티스토리 뷰

사진을 찍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사진 찍을곳이 궁금할때가 있다.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도 정확한 위치가 생각이 안나기도 아예 장소가 기억이 안나기도 한다.

이럴때 사진에 gps값이 있다면 아주 편할것이다.

필카 시절에는 그냥 수동으로 내가 기억을 하거나 노트에 적어두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여러가지 장비들이 나와있으니 기술의 발전을 이용해보자.


최근까지만해도 gps 모듈이 따로 악세사리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격또한 비쌌다.

카메라중에서도 소위 터프 시리즈같은 방수 카메라 같은 특수 카메라에만 gps 모듈이 들어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dslr에도 드디어 gps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 많은 모델들이 gps 지원이 안되고 있고 앞으로 나오는 제품들에서도 100% 지원은 안될것이다.


그래서 따로 gps로거 악세사리들이 몇 제품 나왔었지만 초기라 그런지 성능이 아주 좋지는 않았고 그마저도 나오지 않는다.

gps를 많이 사용하는곳중에 하나가 등산, 자전거인데 가민 같은 gps로거 제품들이 있다. 비싸다..;;;;

그리고 단순히 gps값만 얻어내면 되는데 너무 아깝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게 요즘 모두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gps 모듈이 장착이 되어있어서 이걸 이용하는 앱들이 꽤나 많다.

이제 소개할 앱도 그중에 하나인데 나름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소개한다.




gps4cam

http://gps4cam.com/




보통 gps로그 앱들이 하는일은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면 gps정보를 기록하고 그걸 gpx 파일로 만들어준다.

그러면 이 gpx 파일을 가지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한데

gps4cam은 중간에 좀 귀찮은 부분을 많이 자동화해주어서 편하다.


보통의 앱들의 실행방법으로는

1. 카메라 시간과 핸드폰 시간을 맞춘다(아주중요)

2. 앱실행

3. gpx파일로 추출

4. 외부프로그램 실행

5. gpx파일과 사진파일을 불러들이고 gps정보 덧붙이기(프로그램마다 실행방법이 다르다)


이정도인데 이게 은근 귀찮다. 특히 초반에 시간을 안맞추게 되면 나중에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 나오기도한다.

gps에 기록된 시간값과 사진의 촬영시간을 맞춰서 gps를 정보를 넣게 되는데 시간이 안맞으면 위치가 전혀 엉뚱한곳에 가기도 해서 보통 프로그램에선 타임쉬프트기능(시간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gps4cam의 사용 방법

1. 앱실행

2. 마지막에 앱에서 보여주는 qr코드 촬영

3. 프로그램실행

4. 폴더 지정하기



머 얼마 차이 안나느것 같지만 써보면 정말 편하다. 특히 따로 gpx 파일을 추출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아주 편하다.

그리고 시간 맞출 필요없다. 2번에 잇는 qr코드 촬영한것을 기준으로 역순으로 계산해서 알아서 넣어주기 때문에 시간이 안맞아도 되고, 특히나 팀으로 사진을 찍을때 같이 사용하기가 아주 좋다.




일단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보통 standard와 precise를 사용하게 된다.

standard는 5분마다 gps값을 체크를 하고 precise는 15m마다 체크를 하게 된다.

설정에서 둘다 값은 변경이 가능한데 이상하게 precise에서 거리가 조정이 안된다.

그래도 15m로도 충분하다.




start a new trip을 클릭하면 위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바로 gps 저장을 시작하게 된다.

상단의 map 버튼을 누루면 지도가 표시가 된다.

사용중에도 standard와 precise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을 다 찍고서 exit를 누루면 위와같은 qr코드가 나오는데 이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면 된다.

qr코드를 너무 늦게 찍으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하루 사진을 다 찍었다 싶으면 한번 찍어두는게 편하다.



이런식으로 사진을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그리고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gps4cam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을 실행을 시키고 오늘 찍은 사진과 마지막에 찍은 qr코드를 포함한 폴더를 지정하고 gps저장된 사진을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고 go 버튼을 누루면 작업을 시작하고 gps가 입력된 사진과 입력이 안된 사진, gpx파일, qr코드 파일 등을 폴더별로 정리해준다.

현재 raw파일과 동영상 파일에는 지원이 안된다.

이것저것 여러 프로그램 써봤지만 이 프로그램이 가장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마지막에 qr를 촬영함으로서 모든 귀찮을 작업을 다 해주는게 너무나 좋다.



작업이 끝난후에 사진을 보면 이렇게 gps정보값이 입력이 되어있다.









그리고 gpx 파일을 가지고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