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아주 간단하게 큐빅만 강조한 목걸이를 만들고 싶어졌는데
조건은.....최대한 가볍게, 최대한 싸게, 최대한 큐빅만 보이게...
일단 가볍게...
머 위에 스케치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 자체가 무건운게 아니라서...
체인도 0.2돈짜리 체인으로 결정..이 이하체인은 무리 무리...
싸게....
이건 마진이랑 공장쪽이랑 얘기를 해봐야하는데.....여기서 좌절되서 보류된 상품이다...OTL
최대한 큐빅만 보이게...
머 진짜 큐빅만 보이게 할려면 누드 스타일로 큐빅에 구멍 뚫어서 고리로 연결하는게 가장
확실하겠지만 디자인적으로 썩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 다음으로는 아무래도 티파티 세팅 방법이 가장 무난하고 이쁘고 인기있고 예쁜 세팅이
되겠지만 단돈 100원이라도 줄일라면 중량을 최대한 가볍게 할 생각으로 티파니 세팅 패스
그래서 생각한게 왼쪽 동그란 세팅
난집형태로 뒤에서 발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정면에서 볼땐 살짝 볼륨감을 줘서
동글동글한 느낌으로 큐빅이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
애초에 뭐 이런 세팅이 큐빅을 많이 가리게 되니 이렇게해서 좀 커보이게 해야...이쁠듯해서...
그리고 난집 자체도 두께도 줄이고 난집높이 자체도 상당히 줄여서 큐렛(뒷 꽁무니...ㅋㅋ)이
뒤로 나올정도로 짧게해서 최대한 중량을 줄이고 좀 보기 싫지만 발을 세워서 뒤에서
고정시키는 방법...
이게 1안이다....
아마 1안대로 하면 이런식의 큐빅 세팅일듯...
다만 좀 다른게 위 사진에선 큐빅이 보통의 테이블면만 보이는데
옆에 난집부분 높이 자체를 엄청 줄여서 큐빅이 다 드러나게 할 생각...
그리고 이 난집인 각이져서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님.
약간 도톰하면서 둥근느낌이 들도록 할생각
그리고 2안이...오른쪽 위에 있는...
문득 생각난 제일 심플한 방법...
발도 필요없고 그냥 바로 세팅이 완료되는.....
다만...단점은 큐빅 반짝임이 줄어들게 되는것...그리고 공장 노하우에 따라서 세팅작업 자체가
안될수도......;;;;
바로 이런 느낌의 큐빅 세팅인데...
이 사진의 세팅은 내가 디자인한거랑 완젼히 관계 없는 세팅이지만 최종디자인 느낌이 비슷해서
참고로...ㅎ_ㅎ
옆에 둥근 난집부분으로 최대한 줄이면서 저런 둥글둥글한 느낌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난집을 큐빅 거들부분만 잡고서 세팅하도록 할 생각
저 위에 사진이랑 잘 섞어보면 대충 이미지가 살살 떠오를수도.....;;;;
그리고 가장 하단 그림은.......원형 스타일 하나만 하기엔 허전해서....더 그린건데....
썩 맘에는 안듬.....-_-
머 가장 큰 문제는 단가적인 문제
아무래도 팔려고 만드는 제품이다 보니 단가를 생각 안할수는 없는데
저 디자인에서 1안, 2안이 나오는 이유도 디자인이 그냥 생각난것도 있지만 단가적인 부분도
이유중 하나.
어떻게 세팅하냐에 따라서 공임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도
변할 수 밖에 없는것인데..
일단....공장입장에서 편하기는 1안....그냥 평소대로 만들면 되니깐.
2안은 어떻게 보면 편하고 어떻게보면 불편한 방법인데
보통 공장이라고 하는 세공하는곳 입장에선 편하지만 주물을 쏘는 왁스작업자에겐
약간 곤욕이 되고 위에도 말했지만 이런 작업을 못하는 공장도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다만 많이하게 되면 단가적인 부분에서도 세이브 시킬 수 있는 방법중 하나...
그래도 결국 단가는 수량이 뒷받침되야 하는데
내가 한 제품으로 수백개 파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공장이랑 안맞아서
디자인은 보류.......아흑.......
나중에라도 함 만들어보기로 하고...공개...ㅋㅋ
언제만들 수 있을라나...;;;
포스팅하고서 글 다시 읽다가 다른 생각이 들어서...
티파니 세팅방식으로 하되 아래를 잘라버리면 위에서 볼땐 큰 문제 없이 이쁘게 보일듯 한데...
나름 괜찮은듯......옆에서 보면 별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