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를 했습니다. -0-아이패드가 제일 탐나긴 하지만 크기도 하지만 가장 문제는 무게가.....ㄷㄷㄷㄷㄷㄷ친구거 빌려서 써본결과 가방에 넣고서 들고댕기기엔 너무 무겁더군요...;;그런 타이밍에 미니가 나왔네요...ㄷㄷㄷㄷ7.9인치라는 사이즈에 관한것은 이 글을 참고해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http://blog.daum.net/miriya/15601185 특히나 저는 최근에 전자책을 자주 사용하는데 딱 좋은 사이즈라서 더더욱 탐이 나네요...ㅎ_ㅎ다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라서 아쉬워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다음 버전에서도 이 해상도는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레티나는 아이패드, 들고댕기면서 가볍게 쓸려면 미니..이런식의 라인업..머 1~2년 후에는 결국 레티나로 가..
커피 공부하자고 하면서 생각한것중에 일단 많이 마셔 보자였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커피숍에 갈순 없으니 일종의 사무실 복지 업그레이드로 전부터 생각하던 캡슐커피머신을 사기로 했습니다.뭐든 제품을 사기전엔 핑계가 필요합니다...ㅎ_ㅎ 처음 캡슐커피머신에 관심이 생겼던건 "인벤텀 카페인벤토"를 보면서부터입니다.깔끔하고 슬림한 미니멀 디자인이 넘 이뿌잖아요...ㅎ_ㅎ그리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20만원대로 저렴하게 나왔구요캡슐이라기 보다는 소프트파드를 쓰는 제품인데 소프트파드를 쓰니 좋은점은 일반 티백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이런 여러모로 유용한 점들이 있어서 꽤나 맘에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일단 제가 커피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터라시간이 지나면서 유야무야 됐죠. ㅎ_ㅎ 그 후에 시간이 지나다가 다시 ..
다른 책 검색하다가 얻어 걸린책...;;; 나 중딩때 봤던 책인데...물론 단행본 다 가지고 있다.엄청난 스케일의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이 압권인 만화. 이 만화의 스토리는 작가가 구상한 4부작이었나 3부작 중에 하나였던걸로.....아마 4부작중에 3부에 해당된걸로 기억을...;;문제는 다른 내용을 그릴 생각은 없다고 얘기했다...OTL 나중에 한참지나서 애장판이 나와서 사다가 마지막 한권을 못산걸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됬는지 기억이 안난다...-_- 이북으로 나왔길래 사서 다시 볼까 고민중...;; 참고로 이 작가 특히 여자를 야하게 그린다.....*-_-* 최근에 꽤 유명한 게임 일러스트 작업한걸로 기억하고 있다.거기서 말하기를 김태형 작가가 그림을 야하게 안그린다고 적어놔서 그럴리가 없을텐데 라고 생각..
점심먹고나서 감기기운이 있어서 유자차를 마시러 동네 단골 커피숍으로 갔습니다. 유자차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벽쪽에서 뭔가 보이길래 봤더니 더치커피 내리고 있더군요.전 그런거 처음 봐서...ㅎ_ㅎ 사장님에게 이거 커피 내리시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맞다고 맛보라고 한잔 주시더군요...ㅎ_ㅎ 보통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는데 자기는 얼음에 원액으로 차게해서 마신다고 주시던데과테말라 원두였는데 그 전에 마셨던 드립커피랑은 맛이 다르더라구요.첫맛은 좀 쓴데 그 후엔 나름 괜찮았습니다. 커피내리는거 사진 찍을라 했는데 머리도 어지럽고해서 걍 왔는데 약간 후회가...ㅋ 기억을 살려서 그려보자면 아마 대충 이랬던걸로.....;;;;; 여튼 공짜 커피라 더 맛있었어요. 역시 단골이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