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본적은 없는데 워낙 유명하기도 하니 작품 자체는 알고 있었슴.극장판 나온다는 소리에 기대하다가 그냥 못보고 넘어갔는데 그닥 평이 좋지는 않았슴.그러다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최신의 깔끔한 쓸데없는 에니임...;;;;;;그림 퀄만 좋음...ㅋ 009 사이보그 (2013) 009 Re: Cyborg 6.5 감독 카미야마 켄지 출연 미야노 마모루, 스기..
이게 꽤 오래된 에니인데 난 동물을 의인화한 작품들은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포스터를 보고 전형적인 애들용 미국식 에니인거 같아서 관심 껐던 작품이었다.그러다가 최근에 우연히 유투브에 소개 영상을 보는데 우와~ 화면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바로 찾아봤다.정말 영상미가 엄청나다~검색해보니 이 작품 감독이 영상미가 대체적으로 다 뛰어나다.내가 에니를 자주 보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이 작품의 영상 퀄리티, 디테일은 손에 꼽을정도로 대단하다..
이 작품 역시 꽤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작품중 하나.원작은 '우에하시 나오코'의 소설이라고 한다. 시리즈로 더 있는데 '정령의 수호자'는 시리즈중의 1부.단창술사인 '바르사'는 우연히 황태자를 구한 인연으로 황비에게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 부탁은 황태자 차그무를 황제로부터의 암살에서 지켜달라는것.황태자는 마물이 씌였다는 이유로 황제에게 암살 위협을 받게 되는데 단순히 마물이 아닌 지금 이 나라를 파괴 할 수 있는 요물이라는것.바르사는 우선 차그무..
왜 인지는 모르지만 '스프리건'이라는 제목이 상당히 익숙했었는데 딱히 본적은 없었다.계속 볼려다 미루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수작이다. 사람들이 추천 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거기다 더 놀라운건 이게 1998년 작이라는거.아무래도 오래된 작품들은 화면에서 좀 티가 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16년이 지나서 지금 봐도 전혀 그런 느낌없이 볼 수 있다.보다가 연구실에 컴퓨터가 CRT라서 이 작품은 언제 만든건가 처음 의심을 하게 되었다.1998..
원작 소설은 못봤지만 소설, 만화, 에니 3가지 다 다르다고 하니 관신있는 사람은 다 보셔도 무방.저는 에니만 봤습니다.주인공의 히키코모리에 대한 얘기는 작가 경험담이 상당히 들어가있는게 정말 특색있네요...;;;;;;;;;;;작가는 어떻게 히키코모리에서 탈출했는지 궁금합니다.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딱히 땡기질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보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슴에도 저한테는 그닥 이었습니다.막..
일단 제목에 지브리식 에니라고 적었지만 지브리에서 나온 에니는 아닙니다..;;;;연말 연휴를 맞이해서 빈둥대다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된 에니입니다.원래 에니를 좋아하긴 하는데 요새 통 보질 못해서 이 에니가 개봉한줄도 몰랐네요. ㅋ눈에 띈 이유는 이 에니의 감독입니다."초속 5센티미터" 의 감독이라는 소개가 눈에 확 들어왔거든요.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에니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즐거움'을 뜻하진 않습니다.오히려 상당히 지루하고 서정적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