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달들어서 괜히 운동하기 싫어서 2주정도 헬스를 쉬고 자전거는 시즌온 하면서 본격적으로 타게 되었음 자출은 편도 21km 거리인데 이젠 퇴근때 좀 돌아서 42km 하기로 했는데 3일정도 해보니 체력소모가 생각보다 극심함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평소와 같이 20km로 퇴근 헬스는 그동안 너무 프레스류만 했는지 엄청 힘듦 전부터 케이블로 당기는 운동류는 못하긴 했지만 탈탈 털림 랫풀다운은 예전엔 어거지로라도 50kg까지 했는데 35kg에서 마무리하고 리버스도 하다가 실패하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슴 일단 4/1일에 인바디 다시 찍어봐야겠슴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자전거 시즌 온 했습니다.그동안 묵으때도 벗길겸 스팀청소 하고 왔어요~ 간간히 물티슈로 체인도 청소하고 그랬는데체인과 기어에 기름때는 역시 안되는듯매장가서 디그리스 사서 뿌리고 스팀으로 마무리 때는 95%정도 제거한듯한데완벽하게는 좀 힘든거 같네요 1년에 한번 오버홀을 맡기기로 하고 2~3개월 한번정도 스팀청소하면 될듯청소하고나니 페달할때 소리고 없고 정말 스무스하게 페달링이 되서 기분좋아요~ ㅋㅋ 청소하러가기 전 상태기름때들 ㄷㄷㄷㄷㄷㄷㄷㄷ 디그리스 뿌리고 기다리는중기름때들 녹고 있네요 ㅋ 스팀 뿌리기~~ 깨끗해진 체인과 기어 ㅋ
자전거 열심히 타서 하루에 1kg 빠졌다.물론 이 얘기를 하면 수분이 빠졌다. 밥 먹으면 바로 복구된다 라는 얘기를 듣지만그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는 사항이고자전거 다 타고 밥 먹고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잰 몸무게를 기준으로 얘기하는거다. 난 체중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정신차리고 바로 잰다.그래야 항상 똑같은 조건을 제일 잘 맞출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운동이나 기타 다른 일로 갑자기 큰 변화 생기는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63kg대에서 2주간 머물다가 운동을 더 해야하나 식단을 좀 줄여야 하나 고민중에좀 소소하게 일주일에 300km를 타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특별히 살을 뺄려고 했던 계획은 아니었고 일주일 내내 날씨가 좋길래 생각한 계획이었다.그러다 하루 비온다는 예보에 안탔더..
한동안 자전거를 안타다가 다시 한번 타볼요량으로 요새 좀 타고 있지만 바로 시즌오프...;;;;그동안 자전거를 방치하다보니 장비들도 없고해서 요새 다시 구매중.기본적으로 전조등이랑 후미등이 필요한데 낮에만 타고있긴 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건 필수 아이템. 후미등 맘에 드는거 고를라고 꽤 오랜시간동안 제품들을 찾다가 결국 친구가 쓰고 있는 제품으로 사버렸슴..;;너무 오래 고민하니 다 귀찮아졌슴...ㅋ그리고 추천해준 제품 자체도 괜찮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바 형태의 제품. 문라이트 코멧 후미등 워낙 베스트 셀러라 많이들 보셨을듯.요즘에 블랙 색상이 품절인지 어디에도 안판다. 할 수 없이 화이트로 구매.지금 있는 자전거는 흰색이라 상관없는데 다른 자전거는 매트 블랙이라 좀 그렇다..-_-;;;;..
시작부터 사고 화면을 보여준다...ㅋ주인공은 뉴욕에서 픽시를 타면서 배달을 하는 메신져가이.뉴스에도 가끔 나오곤 하는 꽤나 위험한 직업이다.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달려서 제 시간에 물건을 가져다 줘야하는데 신호위반은 아주 상시로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다.그래도 그 스릴 때문에 일을 그만두진 못하고 있다. 어느날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배달일을 맡게 된다. 막 출발하려니 갑자기 어느 사나이가 와서는 잘못됐다면서 서류를 돌려달라고 한다.당연히 쌩까고 배달하러 간다. 그러자 자신을 쫓아오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그 서류가 뭐길래?겨우 따돌리고 신고를 하려고 경찰서에 가는데 알고보니 그 사나이는 경찰.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서류를 다시 돌려준다. 마침 의뢰인이 보여서 불평을 하는데 사연을 듣게 되고 다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