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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볼려고 찜해뒀다가 못본 다큐멘터리중에 본게 "블랙골드(Black Gold)" 이다.


인권영화이기도 한 작품으로 내용은 커피생상국중 에디오피아에서 시작된다.

검은금이라고 불리우며 세계 교역량 2위인 제품이 바로 커피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소위 서양세계의 제3세계 착취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이 커피, 다이아몬드(그래서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라고도 한다) 인데 예전엔

나이키사의 아동 노동력 착취도 상당히 유명했다.


세계 유명 커피 회사들이 정하는 가격으로 생산지의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는 여러 커피 생산국들과

그와는 다르게 화려한 세계의 커피 시장에 대한 비교를 보여주는데 

머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농부들이 중간상인들에게 농작물에 대한 가격을 제대로 못받고 계속되는 적자로 가난에서 못벗어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가격은 상상초월.


커피 1kg당 11센트.

1kg이면 커피 80잔을 만들 수 있는양이다. 그리고 커피 한잔에 대략 2.49달러 정도에 팔리고 있다.

퍼센트로 따지자면 커피 가격의 99%는 유통회사에서 먹고 1%만이 농부들에게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아프리카 국가가 계속되는 가난은 단순히 못살아서, 부지런하지 못해서가 아닌 이런 무역 착취로 인한 경제력 상실이다.

특히나 에디오피아 같은 경우는 60%인구가 커피 관련 산업에서 일을 한다고 하니 커피값이 단1센트만 떨어지면

타격이 엄청나다.


최근에 커피에 대해서 공부하자고 하면서 보게 된 다큐멘터리인데 마음이 참 씁쓸하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공정거래무역커피를 이용해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선 "아름다운커피 http://www.beautifulcoffee.com" 가 유명하다.

커피에 관심이 있기전부터 이 커피는 맛도 괜찮고 해서 좋아하는 커피중 하나이다.


다큐에 대한 정보는 http://blackgoldmovie.com  이곳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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