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모임이 있었는데 역시 모임에서 덜 먹기란 불가능.한번 먹기 시작하니 정말 막 들어감. ㅋ모임 다음날엔 63.9kg까지 올라갔다. ㅋㅋ문제는 다음날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상하게 몸 컨디션이 안좋다는 느낌이 들어서결국 헬스장을 안갔슴.약간의 핑계였는데 그것보단 문제는 저번에 하체 좀 무리한다고 생각이 들면서허리 뒤쪽과 엉덩이 경계 부분에 조금 찌릿하는 느낌이랄까.그리고 그동안 괜찮았던 왼쪽 무릎 안쪽에도 같이 살짝 통증이 오는게아무래도 같은 원인..
자전거 열심히 타서 하루에 1kg 빠졌다.물론 이 얘기를 하면 수분이 빠졌다. 밥 먹으면 바로 복구된다 라는 얘기를 듣지만그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는 사항이고자전거 다 타고 밥 먹고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잰 몸무게를 기준으로 얘기하는거다.난 체중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정신차리고 바로 잰다.그래야 항상 똑같은 조건을 제일 잘 맞출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운동이나 기타 다른 일로 갑자기 큰 변화 생기는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동안 63kg..
운동시작하고서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이제 내 몸에 조금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처음엔 체중계나 이런게 뭐 크게 필요있나 싶었지만그래도 변화과정으로 기록을 하고 싶었다.물론 수동으로 엑셀같은데 기록해도 되지만 사람이 그렇게 부지런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ㅋ다이어트를 할때 처음에는 체중에 많은 비중을 두지만어느정도 지나면 체중보다는 신체치수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게 일반적이다.특히나 아이폰 건강앱에서는 신체치수중에 유일하게 허리 치수를 기록하게 되어있다.중요한 ..
지난 8월 집으로 갈려고 비행기를 예약하고 김포공항으로 가고있었는데 가는중에 내가 지갑을 안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슴.지금까지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짐을 급하게 싸느라 아무 생각이 없었던듯.예전에 신분증이 없으면 공항에서 등본을 떼서 사용하면 된다고 했던걸 자주 봤기 때문에그리 큰 걱정을 하진 않았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보안강화로 인해 이젠 그렇게는 안되고 무조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한다. ㅋ어떻..